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오늘 출근길은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3월이 중순을 앞두고 있는 마당에 이렇게 겨울날씨를 맛보니 마치 엘사가 옆에 있는 것 같군요..ㅎㅎ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성비의 지존 스피어~! Spear의 두번째 시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무게감넘치는 Spear의 레스폴~! RD Series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RD-150 (27만원)
18:1의 준수한 헤드머신과 Spear의 커스텀 세트 픽업을 장착한 레스폴입니다. 마호가니바디에 메이플탑도 장착되어 있죠. 가성비면에서 상당히 준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저렴한 기타를 원한다면 보통 싱픽업의 스트랫보다는 험픽업 위주의 레스폴을 구매하시는 것이 괜찮습니다.)
RD-150 SE (34만 5천원)
위에 있는 것과 모델명은 비슷하지만 가격차이는 좀 나는 모델입니다. 일단 바디에 홀로그램 도장이 있구요~ 스피어의 GVP 픽업세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RD-150 SS (34만 5천원)
ss는 Snake Skin을 뜻합니다. 바디의 도장이 뱀의 껍질 모양이라는 뜻이죠. 이외의 스펙의 바로 위에 있는 SE모델과 동일합니다.
RD-200 (35만원)
메이플탑을 씌웠다는 것 이외에는 rd-150 se나 ss모델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대도 비슷하네요^^
RD-250 (37만원)
RD-250은 에보니 지판에 차이점을 둔 모델입니다. 하드메이플과 퀼티트메이플을 조합한 탑을 씌우기도 했죠. 가성비로는 거의 지존인 베스트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픽업은 스피어의 에나멜 커스텀입니다.
RD-250 H (37만원)
픽업이나 지판스펙은 RD-200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고 이것을 세미할로우로 만든 기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RD-250 SE (42만원)
RD-200에 Sunrise 도장을 얹은 기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RD-Relic (33만원)
RD-Blues (39만 8천원)
메이플목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세미할로우바디의 기타로서 스피어의 에나멜커스텀픽업이 장착되어 있는 모델입니다. 목재를 제외하면 RD-250과 전체적인 스펙은 비슷하지만 지판이 로즈우드입니다. 하지만 넥이 하드메이플이죠. 따져보았을 때 가성비면에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RD-T (42만원)
마호가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탑을 메이플이구요~) 레스폴과 비슷한 형태이지만 브릿지가 플로이드로즈라는 것이 상당히 특이하구요~ 픽업은 스피어의 FH set입니다.
ED-200 T (60만 2천원)
60만원대의 모델로서 EMG 81,85픽업이 장착되어 있는 메리트있는 모델입니다. 라킹헤드머신이 장착되어 있구요~ 에보니 지판을 사용하였습니다. 힘있는 음악에 관심이 있고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상당히 강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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