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입니다. 다들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특별한 계획이 없으시면 음악과 함께 휴식을 취하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때로는 무계획 휴식이 명약인 경우가 있죠.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성비의 대명사 스피어~! 오늘은 그 세번째 시간인데요~
오늘은 T series와 Gladius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T Series
T-300 (약 49만원)
T시리즈는 락에 맞추어진 기타로 Thru넥을 그 특징으로 합니다. 또한 지판이 큰 편이기 때문에 손가락에 힘을 쓰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EMG-HZ픽업세트를 통해서 힘을 더하고 튠오메틱 브릿지로 안전성을 더했습니다.
T-300은 마호가니와 메이플을 혼용한 바디와 넥을 쓰고 있고 지판은 로즈우드입니다.
T-200Q (약 33만원)
set-neck기타로 마호가니와 메이플을 혼용한 바디와 로즈우드지판입니다. 넥은 마호가니입니다. Spear의 Monster PU픽업을 쓰고 있습니다. T-300에 비해서 스펙면에서 다운그레이드가 많이 되어서 가격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기타를 만들 때 스펙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얼마나 신경써서 만들었는가도 중요하죠^^
Gladius series
Gladius series는 범용성을 위해 만들어진 기타로서 클린톤과 드라이브톤의 동시 매력을 발산하는 기타입니다.
Gladius-B (약 30만원)
마호가니바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델로 Spear의 Hexa PP-107 픽업을 장착했습니다. 브릿지는 플로이드로즈-Ⅱ Trem이구요, 넥은 캐나다산 하드메이플입니다. 플로이드로즈 브릿지라서 넛은 라킹넛을 쓰고 있습니다.
Gladius-1 (약 40만원)
Thru넥 타입의 기타로 마호가니를 좀 더 많이쓴 무거운 느낌의 기타입니다. 메이플을 좀 더 썼다는 것 이외에 위에 모델과 크게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Gladius-SP (약 43만원)
역시 Thru넥 타입의 모델로서 마호가니와 메이플을 혼용한 넥과 로즈우드 지판, 마호가니바디와 메이플 탑을 씌운 모델입니다.
픽업은 Spear의 M-PAF 모델을 장착했습니다.
Gladius-P (약 45만원)
EMG픽업을 장착한 힘있는 기타입니다. 스펙만 보면 레스폴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브릿지는 플로이드로즈지만요^^;;) 상당히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Gladius HG HT (약 35만원)
Spear의 GOP 커스텀 험픽업 세트가 달려 있고, 고정 브릿지 형식의 기타로 마호가니 마디와 로즈우드 지판, 메이플넥을 가진 기타입니다. 전체적인 안정성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굉장히 무난한 기타라고 할 수 있겠네요^^
Gladius SP HT (약 34만원)
메이플탑을 씌웠다는 것 외에는 바로 위의 모델과 비슷한 기타라 할 수 있습니다.
Gladius HT SS (약 30만원)
EMZ HZ픽업이 달린 모델로 힘있는 소리를 냅니다. 가격대도 착하네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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