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꾼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합주실 연습실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드럼. 드럼이라는 악기. 멀고도 가까운 악기. 쉬운듯 어려운 악기. 그렇습니다. 오늘은 드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네 드럼은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원래 우리가 알고 있는 드럼이라는 악기는 여러사람이 연주하는 타악기를 한 사람이 연주할 수 있도록 세트화 시킨 것을 이야기합니다. 저음부를 담당하는 킥드럼 그리고 리듬의 포인트를 담당하는 스네어드럼, 각 주파수의 음을 담당하는 미들탐과 하이탐 그리고 플로어탐, 심벌즈의 역할을 담당하는 크래쉬와 노래의 시종일관 박을 이끌어나가는 하이헷과 라이드까지 원래는 여러사람이 치는 악기지만 그것을 한 사람이 칠 수 있도록 세트화 시킨 것이죠. 

보통 드럼은 표시해놓은 3개의 부분으로 박을 만듭니다. 가장 밑에 부분인 킥드럼으로 기본 박을 설정하고, 가장 왼쪽에 표시해놓은 부분인 하이헷으로 박자를 이끌면서 가운데 스네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죠. 

다른 탐들로 멋있게 박자를 만들기도하면서 소리를 멋지게 조절하기도 합니다. 

드럼이 있는 합주실에 와보시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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