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합주실을 아시는 모든 밴드여러분~! 10월 28일 월요일에 인사드리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있는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어제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오신 많은 음악 손님들로 더사운즈스튜디오가 붐볐습니다~! 네 붐볐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피니쉬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소리가 좋아도 역시 기타리스트라면 "간지"아닐까요? 결국 멋있는 외모에서 멋있는 퍼포먼스와 멋진 연주 멋진 소리가 가능하니까요~^^ 결국 피니쉬도 그러한 의미라고 할 수 있죠~ 소리를 넘어 멋으로~ 그럼 피니쉬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볼까요? 오늘은 특히 어쿠스틱쪽에서 쓰이는 피니쉬를 좀 볼까 합니다.
3. 오픈포 피니쉬(Open Pore Finish)
오픈포 피니쉬는 무광 피니쉬의 일종입니다.. "소리가 시원하다"라는 정도로 홍보가 되는 피니쉬이며 오픈포를 쓰는 경우 상품명 앞에 내세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피니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뒤에 설명할 사틴과는 좀 다른 방식인데요~ 피니쉬를 얇게 하여 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려서 울림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얼마나 얇은지 숨구멍도 만져진다고하죠?ㅎㅎ(Pore는 구멍이라는 뜻입니다.)
4. 사틴 피니쉬(Satin Finish)
Satin이라는 말을 무광과 동일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무광처리의 일종이 Satin인 것이죠. 엄연히 말하면 색을 입히는 도장작업이후 거칠지 않은 사포로 처리하는 것이 차이이구요 좀 더 전문적으로 설명하면 버핑작업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비두는 피니쉬라고 하네요^^;;
Satin의 특징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사운드에 있겠죠?ㅎ 조명에 너무 반사되지 않는 장점도 있구요.ㅎ;;
홍대는 꽉찼고 강남이 멀다면 찾아오게 되는 낙원상가 합주실 밴드연습실 더사운즈스튜디오~!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의 악기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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