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덱스터-14)

오늘은 설날입니다. 원래 음력이 양력보다 정확하다고 하죠?ㅎ 여러면에서.ㅋ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악기이야기는 설날이고 뭐고 없습니다. ㅋ 언제나 계~속되죠. 그럼 한 번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가격대를 쭈욱 올려서 Dexter의 커스텀 모델을 알아보겠습니다. 그 첫시간은 M custom series입니다~!

DM CUSTOM (82만원)

솔리드 스푸르스 상판과 솔리드 사펠을 쓴 기타로서 윌킨슨의 헤드머신과 싱글나토넥을 갖춘 중후한 멋의 기타입니다. 사실 올솔리드의 공식가격이 80만원 근처라면 꽤 좋은 조건의 가격대라고 할 수 있죠^^ 측후판의 재질이 마호가니나 로즈우드가 아니라는 것만 빼면 사실 상당히 스탠다드한 스펙의 기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전형적인 기타라는 뜻이죠~

OM CUSTOM (78만원)

맑고 경쾌한 사운드에 거기다가 좀 더 저렴한 올솔리드기타를 원한다면~ 그리고 그 기타를 치는 사람의 체구가 조금 작다면~?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타입니다. 올솔리드사펠의 바디를 가진 기타라서 클래시컬한 느낌으로 고풍스러움이 더욱 살아있는 기타입니다. 

SJM CUSTOM (84만 5천원)

울림이 특별한 점보바디의 기타입니다. 솔리드 스푸르스 상판이고 측후판은 솔리드 마호가니 혹은 솔리드 사펠로 만들어져있으며, 에보니 브릿지로 소리가 더욱 탄탄한 기타입니다. 

SJCM CUSTOM (87만 5천원)

스펙의 차이라면 위의 모델에서 컷어웨이를 했다는 정도인 듯합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새해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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