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덱스터-15)

토요일이자 설연휴인 조금은 아쉬운 날에 인사드리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화목한 대화가 있는 설이었나요?^^ 여기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로즈우드를 써서 그 가격대가 좀 더 높아진 Dexter의 R custom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DR custom(126만 5천원)

지난 시간에 봤던 M custom모델들에 비해서 무려 40만원 정도의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측후판이 로즈우드로 바뀌었다는 것만으로 발생할 수 있는 차이는 아닌 것 같네요. 일단 지판은 로즈우드가 아닌 에보니를 썼구요~ 상판의 솔리드 스푸르스는 AAA급의 솔리드 싯카 스푸르스이며, 로즈우드측후판을 가진 올솔리드 기타입니다. 바인딩도 핑거보드와 바디 모두 메이플을 사용했죠. 거기다가 헤드머신은 GROVER ORIGINAL ROTOMATICS®이라는 헤드머신을 사용했죠. 여러모로 M custom에 비해서 많은 것이 업그레이드 된 모델입니다.

밑의 모델들도 스펙면에서 거의 유사합니다.

SJR custom(128만원)

SJCR custom(131만원)

OR custom(126만 5천원)

이제 상위기종의 스펙이 어떤 것인지 대충 감이 잡히시나요^^ 알면 알수록 갖고 싶은 것이 바로 기타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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