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가 끝났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살아야하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에 아쉬운 쉼을 뒤로하고 다시 힘차게 시작해봅시다^^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타를 통해서 추억을 돋게하는 덱스터의 빈티지 커스텀 시리즈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Vintage Custom Series
DVM Custom (92만원)
솔리드 스푸르스와 솔리드 사펠로 상판과 측후판을 제작했고 에보니 핑거보드를 썼으며 바인딩 또한 넥은 에보니로 바디는 자개로 바인딩을 했고, 브릿지는 에보니로 만든 상당한 고스펙의 기타입니다. 헤드머신 또한 상급을 썼구요^^(Grover V 97-18C)
스탠다드 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사운드를 원하신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것 같네요~^^
DELUXE Custom (44만원)
덱스터의 전판 솔리드 기타로 상판은 시더 혹은 스푸르스, 측후판은 사펠 혹은 마호가니로 만들었고 윌킨슨의 헤드머신을 사용한 중급 기타입니다. 목재의 구성도 그렇지만 사틴피니쉬를 썼기 때문에 소리는 상당히 중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DELUXE Custom EQ (63만원)
위에서 소개된 Deluxe Custom에서 L.R Baggs element stage Pro를 장착한 모델입니다. 이제 가격차를 보면 이큐가 무엇인지 금방 알 수 있죠?^^
OM Vintage Custom (92만원)
덱스터의 올솔리드 모델로서 스푸르스 상판과 사펠 측후판을 쓴 오케스트라 바디의 기타입니다. 또한 핑거보드가 에보니이며 핑거보드 바인딩도 에보니 브릿지도 에보니로 만든 꽤 고스펙의 기타죠. 그러면서도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합리적인 기타입니다.^^
OR Vintage Custom (130만원)
사실 핑거보드도 로즈우드고 헤드머신도 같은데 위에 있는 OM보다 공식가격이 40만원 정도 차이나는 이유를 알기는 좀 힘든 것 같습니다^^;;
DM Jango Custom (L.R Baggs 장착모델 142만원)
순수한 통값은 123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은 모델입니다. 올솔리드 모델이며 상판은 스푸르스 측후파은 사펠 혹은 마호가니를 사용했으며 핑거보드와 브릿지는 에보니를 썼습니다. 컷어웨이 기법을 통해 더욱 더 세련된 멋을 지녔죠.
일단 스펙으로 기타의 모든 면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일단 OM Vintage custom이 좀 괜찮은 것 같긴 하네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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