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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덱스터의 악기 중에 베이스를 다뤄보는 시간을 시작하려 합니다. 베이스라는 악기가 생각보다 그렇게 접하기 쉬운 악기는 아닌데요~^^ 제가 오늘부터 쉽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PJ 시리즈와 JB 시리즈입니다^^
PJ Series
PJ Master (33만원)
PJ는 프레시젼 베이스를 뜻하는 것인데요~ 원래는 그 뜻이 아니긴 하지만 현재는 J픽업과 P픽업의 혼합인 것으로 쓰여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범용성이 뛰어나죠. 솔리드 엘더바디의 로즈우드 지판을 쓴 썼고 넥은 메이플입니다. 전체적으로 소리가 아주 묵직하는 않겠죠. 이런게 범용성의 시작이기도 하구요.
Dexter의 LB-Diecast라는 헤드머신을 썼고, Wavenine의 4P 픽업 두개와 8P픽업 한개를 썼습니다. 브릿지는 BB-019입니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스타일이라 연주가 편하겠네요^^ 가격도 착하구요~
PJ Bass (38만 5천원)
이 베이스는 바디가 아가디스인데요~ 사실 스펙이 위에 있는 PJ-Master와 거의 동일한 것로 보아서는 크게 가격메리트가 있는 제품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JB Series
JB Studio (39만 5천원)
JB는 재즈베이스의 준말입니다. 엘더바디에 메이플 넥 그리고 에보니 지판을 썼고 픽업은 Wave9의 Custom JV모델을 썼죠. 위에 있는 PJ Master와 비교해보자면 에보니 지판 정도의 차이인 듯 합니다.
JB-Standard (44만원)
PJ모델에서 나오는 현상 처럼 크게 스펙차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강화목 지판에 아가디스로 바디를 만들었다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가격상승요인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강화목과 에보니 중에 어떤 것이 지판의 퀄리티를 높여줄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Jazz Special (89만 5천원)
위에 있는 모델들은 생각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고급모델입니다. (가격만 봐도 알 수 있죠?^^;) 가벼운 솔리드 애쉬 바디에다가 버드아이 메이플넥 그리고 하드메이플넥으로 만들어진 기타입니다. Gotoh의 헤드머신을 장착했구요~ 3Band EQ가 장착되어 있어 폭넓은 사운드조절이 가능합니다. 9V 건전지가 두개 필요한 Aguilar OBP-3 프리앰프도 장착되어 있죠.
Wave9의 Custom JJ픽업이 달려 있습니다.
슬랩을 하면 엄청난 소리가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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