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덱스터-21)

내복과 셔츠와 스웨터 등으로 중무장을 하니 오늘 출근길을 그다지 춥지 않았습니다. 몸이 추위에 어느정도 적응을 한 이유일까요?^^;;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오늘도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실 예정이니까요~!

안녕하세요~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덱스터의 베이스시리즈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그럼 더욱 더 다양한 베이스의 세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봅시다~!

Acoustic Series

DB600Q-CE (465,000원)

일단 모델명을 보면 그 기타의 특징을 알 수 있는데요~ 보통 Q라고 붙어있는 것은 Quilted Maple을 뜻합니다. 기타의 바디가 이 목재로 되어있죠. 그리고 나토 목재로 넥이 만들어졌습니다. 헤드머신은 JB-150CR이구요~(중급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이큐는 Artec age-tn이 장착되었습니다.

DB700-CE (585,000원)

12만원 정도의 공식가격차이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일단 상판은 원목 스푸르스를 썼고 측후판은 로즈우드를 썼습니다. 단순히 퀼티드 메이플을 쓴 것과 가격차이가 날 수밖에 없죠. 그리고 픽업도 Artec HT-TBL을 썼습니다. 하지만 픽업 그 자체는 외국 사이트를 보면 아주 차이가 나는 그런 것은 아닌 듯합니다. 결국 솔리드 목재쪽에 가격 상승요인이 많이 실리는 셈이네요^^

Artist Series

이명원(LEE MYUNG WON) signature WON CUSTOM(89만원)

덱스터의 아티스트 시리즈는 원래 3개인데요. 현재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이명원 시리즈 하나인 듯합니다. 엘더바디에 메이플넥 강화목 지판을 가진 모델로서 브릿지는 BB114, 헤드머신은 JB-150을 사용하고 있구요. 

액시브와 패시브가 전환이 가능하며, Wave9의 Won Custom 픽업이 장착되었습니다. Artec프리앰프가 달렸구요. 액티브 픽업과 엘더바디의 조합으로 묵직하면서도 댐핑감이 넘치는 소리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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