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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이야기]

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덱스터-23)

항상 금토일은 훅훅훅 지나가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평일도 이렇게 훅훅훅 지나가면 좋겠는데 말이죠..ㅎㅎ 합주실의 주말도 훅훅훅 지나가고 있습니다.ㅋ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덱스터의 클래식 기타 두번째이자 마지막 시간으로 좀 더 실용적인 모델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럼 출발해볼까요?^^~!


Jupiter A (48만 5천원)

스푸르스와 마호가니로 구성된 탑솔리드 클래식 기타로 ARTEC EDGE-LT가 장착된 기타입니다. 대략 통 그자체로는 42만원 정도라고 볼 수 있고, 저번에 보았던 DC-30호 정도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Jupiter B (48만 5천원)

Jupiter A의 슬림 모델로서 스펙은 거의 유사합니다. 가격도 같죠.


Junior M-Classic (27만 5천원)

마호가니로 바디의 상판과 측후판을 구성한 모델로서 사실 소리 그 자체보다는 여행용으로서의 비쥬얼과 휴대성을 강조한 기타입니다. 가격도 가격인만큼 헤드머신 또한 위의 모델보다는 한 단계 낮은 것을 사용했구요.



DC-32 Custom (143만원)

그러다가 정말 가격대가 확 올라갑니다. 당연히 올솔리드입니다. 그것도 스푸르스 로즈우드 조합의 올솔리드죠.

32가 붙은 이유는 이승환밴드 기타리스트 조삼희씨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기타이기 때문입니다. 재밌죠?ㅋ

일반적인 클래식 기타보다 전체적으로 슬림합니다. 

Fishman classic 4가 장착되어 있는데 개인적 소견으로는 픽업값을 빼면 134만원 정도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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