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지기가 전하는 악기이야기(덱스터-26)

어제는 한국의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특히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따는 한국인들을 보면 역시 대단한 나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안녕하세요~ 밴드연습실 합주실지기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음악공간이죠~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연습실 합주실 대여, 어쿠스틱 기타 레슨, 통기타 학원,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덱스터의 우쿨렐레 이야기 그 마지막 시간~! 오늘은 테너 우쿨렐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너 우쿨렐레의 바디두께는 가장 얇은면이 65mm, 가장 두꺼운 면이 70mm입니다~

24호 SOP(26만 5천원)

아무래도 테너 우쿨렐레는 입문자용으로 잘 고르지 않는 모델이다보니 초반부터 탑솔리드로 되어있습니다~^^; 이 모델의 경우 측후판이 퀼티드 메이플로 되어있는데, 그 무늬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35호 SN(43만원)

우쿨렐레는 40만원이 넘어가면 올솔리드가 나오게되죠. 스푸르스와 사펠을 사용한 우쿨렐레입니다.

SABTE Custom (65만원)

솔리드 대나무 측후판(상판은 스푸르스)을 쓴 올솔리드 우쿨렐레로 L.R Baggs 픽업이 장착된 모델입니다. 위의 모델보다 1-2만원 정도 비싼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8호 SN(61만원)

24호 SOP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군요^^ 솔리드 스푸르스 상판과 솔리드 플레임 메이플 측후판을 가진 우쿨렐레입니다. 물론 다른 하드웨어들도 어느정도 업그레이드 되었겠죠~

55호 SN(68만원)

스프루스와 로즈우드 조합의 올솔리드 우쿨렐레입니다. 좀 더 깊은 소리를 기대할 수 있겠군요^^ 로즈우드가 꽤 값이 나가는 목재이긴 한가봅니다. 제가 보기엔 이거 하나로도 가격이 상당히 뛰니 말이죠.ㅎ

85호 EQ(144만원)

코아 올솔리드 L.R Baggs 픽업 장착이라는 덱스터 우쿨렐레로서는 궁극의 스펙을 가진 모델입니다. 다른 나무들보다 소리와 무게면에 있어서 가벼운 목재입니다.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는 내일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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