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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이야기]

악기를 배우기 전에 음표를 배워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레슨실 학원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꾼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밴드합주와 통기타 학원, 우쿨렐레 교육, 어쿠스틱 기타 레슨, 보컬 강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음악과 함께 언제나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악기를 연주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악기를 연주한다는 것은 음표를 포함한 음악기호로 표현된 악보를 보고 그 악보가 요구한 소리를 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악기를 배우기 전에 음악기호를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악보를 그린 사람과 연주하는 사람이 공유하는 일종의 약속인 것이죠. 그럼 오늘 "음표"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명 "콩나물 대가리"라고 불리는 음표는 우리 눈에도 많이 익숙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악기연주에 이 음표를 쓰기 위해서는 체계가 잡히는 것이 중요하죠. 온음표부터 시작할까요?


이게 온음표입니다. 온음표는 한마디를 완전하게 채우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 온음표를 4박자로 이해하셔도 일반적인 음악생활을 하는 것에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우리 주변에 많은 음악은 4박자를 기본으로 하며 설령 3박자 혹은 6박자의 음악이라고 하더라도 이 온음표를 쓰는 경우는 적을뿐더러 이해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악보 전체를 이해하는 것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 온음표를 쪼개는 방식으로 여러가지 음표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배우는 "2분음표", "4분음표" 등의 "분"은 나눌 분(分)인 것이죠.


그래서 2분음표는 2박, 4분음표는 1박, 8분음표는 반박이라는 개념으로 선생님이 설명하셨던 것입니다. (사실 엄밀하게 따지면 완전히 맞는 개념은 아닌거죠. 음표의 길이는 음표 자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 곡의 박자와 빠르기 등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순으로 음표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죠. 왼쪽부터 2분음표, 4분음표, 8분음표, 16분음표입니다. 


그리고 소위 점 음표라는 것을 알고 있으시죠?




점음표라는 것은 옆에 있는 음표의 길이에 1/2을 더하라는 뜻이 됩니다. 


음표를 이해하는 것. 음악을 이해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부분입니다.


기타. 이제 본격적으로 배워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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