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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이야기]

G코드를 잡는 법이 조금씩 다른 이유

합주실 밴드연습실 그리고 통기타 학원, 어쿠스틱 기타 레슨, 보컬 강습, 우쿨렐레 교육이 있는 곳. 종로 낙원상가 4층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대도 강남도 아닌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최적의 밴드연습실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의 이야기꾼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더사운즈스튜디오는 레슨과 합주실 밴드연습에 최적화된 공간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타를 배우는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드가 G코드입니다. 6번줄이 근음으로 쓰이면서 운지가 쉽기 때문에 깨끗한 소리가 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G코드에도 여러종류가 있는데요. G코드의 운지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2번줄 3번프렛을 운지하느냐 마느냐의 차이로 갈리는데요. 이렇게 같은 코드임에도 다른 운지가 나오는 이유는 다른 코드들과의 관계, 곡에 전체적으로 쓰이는 텐션음(같은 음을 계속 유지하면서 사운드에 긴장감을 주는 것으로 곡을 더욱 더 세련되게 합니다.) 등이 있습니다.


첫번째의 경우 우리가 처음에 배우는 G코드 인데요



이런 운지는 Gsus4코드(검지손가락만 2번줄 1번프렛을 운지해주면 Gsus4죠)를 붙여서 치는 경우, G-Em-C-D정도의 흐름의 발라드 곡에서 코드 하나하나의 느낌을 강조해주어야하는 경우 등에 쓰이는 운지입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주로 빠른 곡에 쓰이는 G코드입니다.



정면에서 찍으니까 모양이 좀 ^^;;; 이 G코드의 경우는 가장 높은 음 두개가 D와 G로 운지됩니다. 보통 이 두개의 음을 그대로 유지해준 상태에서 연주를 진행할 목적으로 이 운지를 사용하죠. 여기에 대한 자세한 예를 쓴 글도 있습니다.


G코드 변형운지 주법 배우러가기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기타를 잘 연주할 수 있는 팁들은 소소하게 여기저기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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