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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더사운즈스튜디오가 방송에 또 나왔어요~이번엔 공중파~! 안녕하세요~^^ 그 유명한(?) 더사운즈스튜디오를 지키고 있는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제가 며칠전에 가수 심신씨가 나온 JTBC방송에 더사운즈스튜디오가 나왔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요~ 좀 더 스케일을 넓혀서 여러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공중파 방송에 저희 더사운즈스튜디오가 나왔습니다~!!!박수!!짝짝 저희 합주실의 경우 직장인 밴드들도 많이 찾는데요~ 지상에 위치해서 쾌적하고, 종로에 위치해서 찾아오기도 좋고, 법인카드결제도 편리해서 근처 많은 직장인 밴드들이 만족스러운 이용을 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더사운즈스튜디오가 출현한 방송이 어떤 방송이었는지~ 한 번 보실까요~? 자 바로 이 방송입니다. KBS1에서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그 날 방송의 제목은 "칼 퇴근을 허하라!"였습니다. ㅎㅎ .. 더보기
7월 첫날~그런데 월요일 ㅠㅠ~ 그래도 힘내세요 여러분~! 7월 첫날에 인사드리는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아..그런데 월요일이네요.ㅠㅠ 힘내시라고~박카스 같은 음악하나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Sunshine of your love~! 호주 출신의 미녀 기타리스트 오리안시의 연주와 함께합니다. 2000년 하고도 13년이 지났지만 일렉기타 세계에서 여자가 기타를 친다는 것 자체가 아직까지도 생소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여자 기타리스트는 그 존재 자체로 눈길을 끄는데요~단순히 미모뿐만 아니라 실력도 출중하여 마이클잭슨의 공연에 참여한 적도 있습니다. 암튼 여러모로 눈이 가는 기타리스트군요^^ 자 단순명료한 8비트의 음악과 함께 오늘 하루도, 오늘 한주도, 7월도 힘있게~~~~시작해봅시다!!! 더사운즈스튜디오도 힘차게 전진하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더.. 더보기
더사운즈스튜디오가 에어컨 청소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6월의 마지막 날 그리고 일요일에 인사~~~~~드리는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어느덧 상반기가 지나고 7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7월 아 그리고 8월...ㅠㅠ 정말 듣기만 해도 후끈후끈한 숫자입니다. 하지만 더사운즈스튜디오에는 냉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시원한 합주를 보장해드리고 있죠^^ 그리고 시원하면서도 건강한 합주를 위하여~!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가 여러분을 위해 직접~!! 에어컨 청소를 했습니다. 지상 합주실의 장점인 쾌적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그럼 에어컨 청소 한 번 해볼까요?^^;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에어컨을 딱 여니까 먼지가 쌓인 필터가 눈에 보이네요..으.. 안쓰는 칫솔로 물세척을 해주면~ 요로코롬 깔끔~~~해집니다.ㅋ 그 다음에는 요 녀석으로 .. 더보기
더사운즈의 악기이야기 7편: Andrew White의 Cybele모델 안녕하세요~ 상쾌한 주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상쾌한 주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휴일없는 더사운즈지기입니다~^^ 아~뭐 저도 틈틈히 쉽니다. 너무 측은히 생각하시지는 말구요^^;;;(나만 그렇게 생각하나?ㅎ) 오늘 소개에 드릴 악기는 뭐라고 할까요...기타가 참 레알마드리드같이 생겼다고 할까요?^^;; 아무튼 뭔가 날아갈 듯한 매력의 기타를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일명 Andrew White에 나온 Cybele 모델입니다~! 그대로 발음하면 좀..욕설 같아서..^^;;;그냥 알파벳으로 쓰도록하죠 Cybele라구요~ㅎㅎ;;; (아~Andrew White는 엄연한 국산 모델이에용~~~) 뭐 일단 외모자랑을 했으니 그 잘난(?)외모를 한 번 보도록 할까요? 보통 기타의 모델명은 컷어웨.. 더보기
금요일~기분좋은 예감이 드는 날~! 안녕하십니까~ 기분좋은 합주실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시간이 7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작년 여름 기억나시나요?ㅠㅠ 무참히도 뜨거웠던 그 여름~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 에어컨 없는 공간에 들어서면 피할 수 없는 더위에 어쩔줄 몰라하는 기억이 생생해지면서..오지도 않은 7,8월이 벌써부터 걱정되는 건 왜일까요?ㅠㅠ 하지만 걱정마세요~^^ 더사운즈스튜디오에는 빵빵한 에어컨이 있으니까요~(아ㅏㅏㅏㅏㅏ 추워라~~으하하) 그리고 너무나도 기분 좋은 금요일~! 기타의 생톤과 통통튀는 베이스라인이 어울어진 음악 한 곡을 선사합니다. 이름하여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 락음악은 부담스럽고, 재즈 음악은 좀 어렵고, 듣던 거 듣자니 지겨울만도 한 금요일 어느날에 추천해드리는 맑은 음악입니다. 오늘 누군가를 만.. 더보기
자주묻는질문- 기타 앰프 소리 저장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 (2)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안락한 합주실 사용을 너무~~나도 바라고 있는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원래 어제 앰프 세개의 사용법을 전~~~부 알아보려 했는데요~ 글의 양이 만만치 않아서 Marshall의 사용법은 오늘 알아보려합니다~! 그럼 오늘은 바로 시작하도록 하죠?ㅋ Marshall MG 101FX 요렇게 생긴 친구입니다. 뭐라고 할까요~정말 딱~기타앰프로 생긴 모습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것이 노브 구성이 어떤 식으로 되어있는가입니다. 어제 보았던 펜더앰프의 경우는 생톤과 드라이브의 노브자체가 따로 있었는데요, 그래서 현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는 면에 있어서는 편했지만 디테일한 조정에 있어 부족한 면이 있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럼 마샬의 노브를 볼까요? Gain, 3EQ, Reverb등이.. 더보기
자주묻는질문- 기타 앰프 소리 저장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 (1)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합주실을 집처럼 편하게 이용하시기를 바라는 '집사'의 아이콘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입니다.^^ 지난 시간 신디 반튜닝하는 법은 좀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여러사정으로 반음 내리는 것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우선 그 글에 대한 링크를 걸어두고 시작하죠.ㅋ 신디사이저 반튜닝하는 법 알아보기 오늘은 기타 소리 저장하는 법을 알아보려합니다.^^ 여러팀이 이용하시는 합주실~! 팀마다 원하는 사운드도 다르고 생톤과 디스트톤의 각 채널 볼륨의 정도도 다를꺼에요~ 그런데 저장하는 법을 모르셔서 그때 그때 마다 볼륨을 조정하느라 합주에 집중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겪기도 하시죠..ㅠㅠ 더사운즈스튜디오지기는 이러한 불상사를 그냥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사운즈스튜.. 더보기
더사운즈의 악기이야기 6편: Dixon Spark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실속가득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는 더사운즈지기입니다.^^ 해가 비치는 시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의 체감 온도가 꽤나 차이가 나네요~ 하루 사이의 온도차이가 심할수록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악기는 부담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퀄리티 있는 드럼 Dixon Spark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우선 외관부터 볼까요?? 소리도 중요하지만, 보는 순간 기분 좋은 디자인이어야 연주 의욕이 나니까요^^ 우선 전신사진부터 한번 볼까요?ㅋ 일단 매끄러운 느낌의 광처리가 인상적입니다. 시원한 파란색이 검은색의 전면부와 조화를 이루네요^^ (붉은색과 회색도 있어요. 드럼을 놓아야 하는 공간에 따라 잘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죠.) 그 광처리를 조금 가.. 더보기
더사운즈스튜디오가 방송에 나왔어요~!!!!! 합주실 손님들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느라 여념이 없던 토요일의 어느날~ 잠시 숨 좀 돌릴려하는 찰나 한 무리의 사람들이 스튜디오 사무실로 불~쑥 찾아왔습니다~!! 어? 이게 뭐지?????? 예고도 없이 찾아온 사람들 거기다가 방송 장비를 들고 온 사람들에 저는 당황했지만 이내 정신을 되찾고 상황파악을 했죠~ 오신분들은 방송사 JTBC사람들이셨고 가수 '심신'씨의 촬영 장소를 얻고자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아..심신? 제가 꼬맹이때 '종이컵 선글라스'를 만들어 따라했던 바로 그 키다리 가수 심신이었죠~ (오! 직! 하나뿐~~인 그대~~~) 출처: http://www.maniadb.com/artist.asp?p=106459 심신 1집 앨범자켓입니다.(1990년) 프로필을 보니 183cm라고 나오네요~.. 더보기
기타리스트 타미킴 기타 좀 만진다는 분 치고 이분을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한국 최정상의 기타리스트인 타미킴입니다. 제 주변에 기타친다는 사람들도 이 분의 연주에 귀가 홀리고 눈이 홀리는 경험을 많이 했는데요~ 어떤 기사에 이 분을 소개한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임재범, 김종서, 박상민, 김건모 등 4000여 장의 앨범 레코딩 세션에 참여했던 타미 킴(Tommy Kim)을 비롯해...」(출처: 해럴드 생생 2013년 4월 18일자 중) 말이 4000여장이지 개인적으로는 4000장은 넘은 것으로 알고 있으니 최소로 4000을 잡고 3일에 하나씩 녹음에 참여했다고 30년이 좀 넘으니...(물론 하루에 여러장에 앨범에 참여한 적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앨범작업 뿐만 아니라 공연과 레슨을 병행했다고 하면 기타와 함께한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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