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사운즈의 악기이야기 6편: Dixon Spark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실속가득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는 더사운즈지기입니다.^^

해가 비치는 시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의 체감 온도가 꽤나 차이가 나네요~ 하루 사이의 온도차이가 심할수록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악기는 부담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퀄리티 있는 드럼 Dixon Spark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우선 외관부터 볼까요?? 소리도 중요하지만, 보는 순간 기분 좋은 디자인이어야 연주 의욕이 나니까요^^

 

우선 전신사진부터 한번 볼까요?ㅋ 일단 매끄러운 느낌의 광처리가 인상적입니다. 시원한 파란색이 검은색의 전면부와 조화를 이루네요^^ (붉은색과 회색도 있어요. 드럼을 놓아야 하는 공간에 따라 잘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죠.) 그 광처리를 조금 가까이서 볼까요?

 

 

고급스러운 색깔 뿐만 아니라 가로줄의 디테일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군요^^ 반짝반짝 거리는 것이 은색의 테두리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일단 겉모양에 있어서는 합격점을 줄 수 있는 드럼이네요^^  하지만 악기는 모름지기 사운드로 평가되어야겠죠?

 

Dixon Spark는 포플러(Poplar)재질로 만들어진 드럼입니다. 보통 전문용어로 "포플러쉘이다~"라고하죠. 한때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Pearl의 Export 시리즈에 쓰여진 재질이기도 한데, 사운드가 상대적으로 부드럽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특정 주파수의 소리가 강조되는 특징은 없지만, 오히려 그것이 여러 음악에 쓰일 수 있는 강점으로 부각되기도 하죠^^

나무도 중요하지만 사실 요즘은 가공기술이 워낙 발달되어 그 편차가 점점 좁혀지는 추세입니다.

 

또 드럼을 볼 때 통만큼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 것이 하드웨어죠. 즉, 통이 어떤 장치에 어떤 식으로 설치되어 있는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Dixon이 만든 하드웨어는 그 튼튼함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OEM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보통 제조업체들이 자신들을 홍보할 때 어느 유명한 곳의 OEM을 맡고 있다는 문구로 홍보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어떤 유명업체의 생산품 중 일부에 자신의 기술력을 제공해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Dixon의 경우 드럼하드웨어 제작으로 알 사람은 다 아는 Gibraltar의 OEM업체입니다. 그래서 보급형 드럼이라고 하지만 하드웨어 기술력은 그대로 따라와 준 실속있는 드럼이라 할 수 있겠죠^^

 

 

 

 

또 Spark의 탐홀더는 일명 "Ball & L-Rod Tom Holder"입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실용적인 탐홀더죠^^ 연주자의 취향에 맞게 완벽한 각도조절이 가능해서 많은 드럼에 쓰이고 있는 형식이기도 합니다.

 

어떠세요? 부담 없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드럼이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저희 더사운즈몰에서도 Dixon의 Spark모델을 부담없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크래프터 기타 기획전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더 실속있는 정보통이 되어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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